생일날 고깔모자를 쓰는 이유는 뭘까요?
고깔 모자는 영어로 peaked hat 이라고 불립니다.
peaked hat은 삐에로의 모자이기도 합니다.
삐에로는 프랑스에서 시작되었죠.
프랑스에서는 생일이나 파티를 할 때는 삐에로를 불러서 축하 공연을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19세기에 들어서 삐에로라는 직업이 드물게 되자 그걸 따라해서 모자를 쓰고 옷을 입어서 재주는
아니더라도 생일인 사람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삐에로를 따라한 것 입니다.
그게 점차 분장을 지우고 옷을 입지 안고 모자만쓰게 되다보니 그게 다른 나라를 거쳐서 전세계로 퍼져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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