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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뷔페의 유래 (일본은=바이킹, 한국=뷔페)
작성자 제이벌룬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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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0-05-12 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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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95

 안녕하세요 ^^ 제이벌룬 입니다

 

이번에는 뷔페의 유래에 대해서 말슴 드리겠습니다

 

뷔페는(buffet)란 큰 식탁에 여러가지 음식을 늘어놓고 자기가 먹거 싶은 데로 덜어다 먹게 하는 상차림을 말합니다

8~10세기경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바이킹들은 뛰어난 항해기술을 바탕으로 유럽 각지역에서

 무역을 하거나 때로는 강탈하기도 했습니다

 

 

오랜기간 항해를 하던 바이킹들은 배 안에서 음식을 상하지않게 소금에 절여 먹었습니다,

그러다 항해가 끝난 후 육지에 도착하면 배 안에서 먹지 못한 신선한 음식을 마음껏 먹었습니다

바이킹들은 커다란 널판지에 술과 음식을 한꺼번에 올려놓고 식사를 하며 자축을 했다고 합니다

뷔페는 이러한 식사방법에서 유래한 것으로 일본에서는 지금도 뷔페를 '바이킹 식당 ' 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런 바이킹 의 식사 풍습에 "뷔페"라는 이름을 붙인것은 프랑스인 입니다

 

뷔페는 초청하는 사람이나 초청받는 사람 모두를 만족시키는 연회요리 입니다

초청하는 입장에서는 서빙의 노동력을 줄여서 좋고, 초청받은 사람은 먹거싶은 요리위주로 먹을수 있어서

서로가 좋은 합리적인 방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는 이런형태의 요리형식을 일본처럼 바이킹 이라고 하지 않고 뷔페라고 할까요?

그건 아마 프랑스어의 영향이 크다는 생각입니다 ^^

 

최근에는 ' 칵테일 뷔페 '라고 하여 음료와 안주 외에 간단한 요기를 할수있는 음식을 곁들어내는 형태가

등장해 칵테일파티의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뷔페요리를 즐기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코스요리 방식처럼 전채, 수프,생선,육류,디저트의 순으로 먹습니다

찬 음식부터 더운음식 순으로 먹는게 위에 부담이 덜 가고 편합니다

음식을 담을 때에는 시계바늘 도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뷔페식사를 맛있게 하는 요령

* 찬 요리와 더운 요리를 접시에 한꺼번에 담지 않습니다

*찬 요리를 먼저 먹고 난 후에 더운 요리를 먹습니다

*어떤 요리든지 한번에 많이 담지말고 자주 조금씩 가져옵니다

*셀러드와 더운 육류 요리를 함께 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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